코로나19를 계기로 각종 병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우리나라는 한 해에 2,000명의 정도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핵이 엄밀히 따지면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질병입니다.
결핵은 폐가 아닌 모든 장기에 발병할 수 있으며 폐외결핵 중 가장 흔한 것이 결핵성 늑막염이고
결핵균이 늑막을 공격해 염증이 발생하고 흉수가 고이게 된다는군요.
이는 호흡을 어렵게 하고 흉통과 마른 기침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결핵균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체내에 잠복하다 면역이 약해지면 언제든 발병한다는군요.
감기증상 2~3주 지속되고 끼니를 안걸러도 체중이 줄면 감염 가능 있어 검사 받아봐야 한다는군요.
또한 뇌·늑막·심장 등에도 생기며 합병증을 동반할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는군요.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는 2주 이상 결핵약을 복용하면 전염성이 대부분 상실되며 또 결핵약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된다는군요.
그러나 결핵약 복용은 말처럼 쉽지 않다는군요.
특히 결핵약을 써도 잘 낫지 않는 슈퍼결핵 환자 즉 다제내성결핵 환자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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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548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