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겨우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저녁을 안 먹었으니 이제 뭐라도 찾아서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는 은행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자유게시판에서 이체 수수료 글을 봤었는데 그 일이 저한테도 일어났습니다.
이체 수수료가 없었는데 나오기에 가서 알아보니 등급이 떨어졌네요.
일이 있을 때야 괜찮지만 한동안 그럴 게 없었고 그대로 등급이 떨어져서 오늘 이체하는데 수수료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주거래 은행으로 20년 넘게 거래를 했어도 등급에 반영되는 점수는 몇 점 되지 않더군요.
이제 이체하는 것도 조금씩 부담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당장 개선이 쉽지 않으니 아쉽지만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부디 이런 일 없이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하루만 더 고생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