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6kg 이상 부피 좀 있는 가전 제품 같은 것 보낼 때
영업소에서 택배 기사들이 집어 던져서 파손 위험 있다고
아무리 포장 꼼꼼히 했다고 해도 안 받아 줌.
2. 여행 가기 전 급하게 구매해서 챙겨갈 택배가 있었는데,
집화장 도착했음에도 자기 하루 쉰다고 임의로 다른 사람한테 맡겼고,
그 사람은 전화도 안 받고...결국 여행 떠난 다음 빈 집에 도착. ㅡ_ㅡ+
3. 토요일에 택배가 집화장 도착했는데, 배송 안 옴
월요일도 배송 기미가 없어 전화 했더니
자기 파업이라서 다른 사람이 배송한다고 함.
역시나 그 사람은 전화 안 받고...월요일에도 배송 안 함.
화요일에 현관도 아니고, 집 앞 대문 밖에 던져놓고 감. OTL
그래서 이젠 CJ 대한통운으로 택배가 온 다면
항상 불안 불안할 지경이네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에서는 거의 대부분 CJ 대한통운으로 보내더라구요.
대기업에서 얼마나 밀어 주길래...ㅉㅉㅉ
예전에 용산에서 카메라쪽이었던가...
암튼, 충전지나 뭐 그런 부품을 직접 사려고 했었는데,
자기들은 택배 거래만 한다면서
"택배에서 남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_@;;
결국 소비자한테는 기본 2,500원에서 많게는 3천원 정도까지 받지만,
실제로 업체에서 보낼때는 대량배송 계약으로
껀당 1천원도 안 주고 보내는 건지도 모를일이네요...
암튼...다른 택배업체들도
요즘 거의 다 다음날 배송완료 되는데,
이번에 다나와에서 보내준 선물도 4일이나 걸려서 받았고,
고객 입장에서 저희동네 CJ 대한통운 정말 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