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07100300655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손형주 기자 = 해외 입국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장소인 집을 벗어나 노래주점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용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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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시간 수색 끝에 부산 서구 충무동 한 골목에서 A 씨를 발견하고 또다시 체포, 부산시 자가격리시설인 한 호텔에 격리했다고 전했다.
A 씨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경찰은 A 씨가 절도 혐의 및 자가격리 위반 이유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보건당국과 협의해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코로나 무섭다고 기어들어 왔으면 가만히 있기나 하지 진짜 제정신이 아니네요.
그냥 감옥에 넣어야죠.
이참에 본보기를 보여줘야 반복안될텐데... 걱정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