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중고딩나라에서 물건을 구입하긴 하는데,
택배거래에 의한 사기가 있다 보니 되도록이면 직거래만 하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거주지 주변의 직거래 장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검색, 당x 마켓이란 것을 알고 앱을 깔고 기대감으로 검색을 해 봤습니다.
기대는 컸는데, 그 기대에 부흥하지는 못하는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판매로 내 놓은 제품들 대부분이 여성 의류나 잡화이고
간혹 구입하고픈 물건은 가격이 비싸고, 업자들의 판매글이 많이 보이고....
어떻게 정착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거주지 주변에서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것만 장점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