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좋고 딱히 큰일 없이 하루 지나간 듯 싶습니다.
오후에는 커피를 한 잔 마셔서 그나마 잘 버텨냈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9시 뉴스 보다 그만 깜빡 졸았는데 눈뜨니 11시가 되었네요.
다나와에 글 적지 않은 게 생각나서 냉큼 들어와서 이렇게 적습니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관련 뉴스는 여전했네요.
부디 잘 해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다 깨서 그런가 아직 제정신이 아닌지 생각나는 게 영 없네요.
영양가 없는 글은 빨리 이쯤에서 마무리 하고 끝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