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은,
화상이나 상처를 입었을 때 또는 흙에서 감염될 수 있는데,
제대로 치료가 되지않으면 죽음으로 까지도 가는 위험한 것이죠.
헌데,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 마다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내과에 가서 접종을 했는데 DTP 3가 접종이라 하더 군요.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디프테리아와 백일해는 평생에 한 번 접종하는 것이라 어렸을 때 다 들 접종 했을 테니 구태여 다 맞을 필요가 없는데, 파상풍 주사만은 없다 해서 그냥 맞았습니다.
주사 맞은지 몇 시간이 지났는데 좀 아까 부터 주사 맞은 곳이 많이 아파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