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목이 "우리 애 왜때려"..자전거 탄 어린이 따라와 '쿵' 입니다.
방금 인터넷 뉴스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 사람이 정말 애 엄마인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자기애가 소중하면 남의 애도 소중한거 아닌가요.
애들끼리 시비가 부텃다고 200m 역주행으로 쫒아가서 차량으로
자전거 받아버리면 죽이려고 했던거 아닌가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자세히 보시면 부딪히고 나서 멈춘거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더 밀어붙였지요.
이건 명백한 살인행위입니다.
그상황에서 애는 일어나서 뭐가 죄송한지 고개를 숙이는듯한
모습이더군요.
이번 사건은 철저히 조사해서 그에따른 처벌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이유가 어떻게 됬든지 간에 이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