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주말도 딱히 다른 건 없겠지만 그래도 주말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인 듯 싶습니다.
물론 주말 이전에 현충일이라는 걸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오늘 날씨도 많이 더운 편이었는데 실내에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던 듯 싶습니다.
옷차림도 완전히 여름용으로 바꿨고 창문도 다 열고 했어도 한낮에는 조금 더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런 날씨지만 코로나19는 여전하네요.
여름 되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라진다고 했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런 소리는 이제 사라질 듯 싶습니다.
발병 당시 따뜻한 아프리카, 남미, 중동 같은 곳도 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는데 저런 말이 나오는 게 참 신기했습니다.
어쨌든 여름은 이제 시작이니 다들 건강 잘 지키시고 더위에 대한 대처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맛있는 식사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