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로즈메리) 떡잎 - 2020년 5월말 부산
다잇소에서 천원주고 산 로즈마리 씨앗 20입은
씨앗 모양도 조금 다른 것 같더니, (발아율 50퍼이상) 하나도 안나서(비추)
중순경 다시 종묘사의 로즈마리 씨앗 30입짜리 (발아율50퍼 이상)
2000원에 재구매해 심었습니다. (소독과 푸른 염색 된 씨앗,
아래 작은 본잎 같은 긴타원모양, 작은 깨알 두세배쯤?)
개봉해보니 실제로는 40입 가까이 들어있어서 20입정도 심었는데,
나온 것은 다른 화분 1개까지 4개로 발아율 20퍼; 2주정도 걸린 듯
떡잎을 만져 보았는데,
역시나 떡잎에서도 로즈마리 향이 약간 났습니다.
로즈마리가 틀림 없겠지? 혹시나?
로즈마리(로즈메리) 새싹 - 2020년 6월초 부산
드디어 로즈마리 새싹이라 부를만한 로즈마리 본 잎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발아율도 낮게 싹을 틔운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렵게 나오고 여러해살이 식물인 만큼 죽지 않고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여러해살이고 음식에 허브로 쓰기위해 키우려고 합니다. ^^;
위 과정이 힘들다 싶은 분은 그냥 조그만 모종화분 한두개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머있소 덕분에 보름을 낭비했네요;
로즈마리는 라틴어 로즈(이슬)마리누스(바다의)에서 왔다네요.
허브 일종이며 박하나 민트와 같은 (꿀풀)과라고 합니다.
국화군 꿀풀목 꿀풀과 로즈메리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여러해살이 (덤불, 관목)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음식에 쓰는 허브 외에 정원 장식인 토피어리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고대의 이집트나 로마, 그리스에서 신성하게 여겼다고 하네요.
꽃은 아직 직접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연보라색의 작은 봉숭아나 꿀풀 같은 꽃이 피는 것 같습니다.
꽃말 : 기억, 영원한 사랑, 가정의 행복, 행복한 추억, 정절,
나를 생각해요, 당신의 존재가 나를 소생시킵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