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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G의 소녀들은 사랑을 싣고. 003 -

    L15 다람쥐세븐 20.06.11. 23:54:59
    읽음593 댓글2

    “Previously on The DPG girls.”

    - DPG의 소녀들 지난 이야기 -


    목숨을 건 주술 도구의 시험을 통해서 소환할 수 있었던 이세계의 또래 여자아이. 단단한 갑충도 단방에 때려잡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였다. 윈은 품 안의 비상식량으로 호감을 얻어 이 미소녀를 번외자 가구의 난민촌까지 데려올 수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거대한 성충을 포획하는 뜻밖의 성과까지도 얻게 되었다.




    - DPG의 소녀들은 사랑을 싣고. 003 -


    언제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미콩콩쥐의 뇌파 일기!

    날짜 : 서기 2465년 @월 @일!

    날씨 : 여전히 뜨거운 날씨! 점점 더 뜨끈해지고 있는 계절!


    “오늘은 새 친구를 따라서 작은 마을 이벤트에 놀러 갔어요! 아, 이 새로운 친구는 정당한 수취인은 아니어서, 올바른 이벤트의 당첨자나 등록된 사용권자는 아니어서요. 그래서 우선은 임시 수취인! 아, 어쨌든, 어찌어찌 우선은 임시 사용권을 먼저 부여해주고, 그냥 느긋하게 회수를 기다리기로 마음먹었죠!


    아니 글쎄, 나는 바로 어제쯤 발송된 것만 같았는데…. 세상에나, 알림 센터 담당자의 말로는, 지금은 그때부터 무려 10년이나 훌쩍 지나가 버린 2465년이래요. 그러니까, 나는 저 코딱지만 한 벌크 포트 안에 담긴 채로, 무려 10여 년 동안을 멍 때리고 있었던 잠자는 공주님이었다는 소리죠! 뭐 이런 대하역사극 스케일의 배송오류 사고가 다 있는지 원…. 하여튼 그러니까요. 뭐 까짓거, 며칠 더 못 기다리겠어요? 어차피, 회수에 들어가는 비용은 담당자 월급에서나 까이게 될 테니까!


    아, 그리고 말이죠. 그거 알아요? 이 행성의 사람들…. 나 같은 존재, CPU-Doll 같은 건, 아예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 각주 (1) - CPU-Doll은 사용자가 법적으로 인정된 소유권자이거나, 또는 이벤트의 당첨자가 아닌 경우, 오직 티저 모드로만 작동한다. 사용자의 DNA와 CPU-Doll 코어의 멀티 레이어 시그널 이미지의 대조를 통하여 올바른 정품 등록이 이루어져야만 일반 모드로 작동하며, 반드시 정품 인증이 되어야만 다양한 사후 지원 혜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직 정품 등록 사용자에게만 무상 A/S 및 차상위 모델 교체 서비스, 정품 이벤트 및 빅 퀘스트 참가 자격 등을 제공하는 정책은 Intal 제국과 A2MD 공화국 모두 동일하다.

    단, 사용자가 미성년자로, 위기 및 재난 상황에서의 지원 및 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DPG 특별 규정에 따라 CPU-Doll은 일반 모드의 사용 권한을 임시로 부여할 수 있다.




    *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 제품, 단체 및 사건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전부 다 허구임을 밝힙니다. 본문은 오직 다나와 상시 보상 이벤트의 “DPG 활동 미션 <일일 퀘스트> 언제나 열려있는 DPG”의 퀘스트 달성을 목적으로 얼렁뚱땅 재편집되고 있습니다. 즉, 영양가 제로입니다. *




    “And Now.”


    정오 무렵, 7일마다 한 번씩 열리는 성곽 부족의 특가 장터 이벤트 주변에서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100냥 경매의 좌판 코너에서 발생한 차량정체 현상의 심각성은 중앙의 전사들도 익히 겪어보지 못했던 뜻밖의 재난이었다.


    “가보셔야겠습니다. 서쪽과 남쪽으로 빠져나갈 짐차들이, 관문 앞에 모조리 멈춰 서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무슨 일이지? 우리가 모르는 연방의 물자라도 밀반입된 건가?”


    재난의 발생 이유. 그것은 중앙의 전사들도 수긍할 수밖에 없었던 놀라운 볼거리였다.


    바로 며칠 전 돌아온 원정대가 포획한 갑충보다도 곱절은 더 커 보이는 초대형 성충들이, 그것도 무려 세 마리씩이나 한꺼번에 관문 앞 좌판 위에 올려졌기 때문이었다.


    소식을 전해 듣고 부랴부랴 달려온 중앙의 치안대장은 실상을 파악한 그 즉시 무려 두 장의 경고 카드를 뽑아서 치켜세웠다. 한 장은 우선 차량정체의 책임 추궁으로부터, 예정에 없던 경매 개시에 관한 벌칙성 과태료 카드…. 또 한 장은 그로 인한 피해를 주장한 회원들의 신고에 따른, 배상 책임의 보증을 위한 예치금의 납부용 고지서였다.


    “아이고, 저거 참…. 장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경고 카드라니….”

    “하지만, 저런 건 재앙이라고….”


    세 마리 성충 중에서 마지막 꽂게 형 갑충이 결국에는 좌판을 압괴 시켜버려 무참히 파손한 탓에, 측량 장비는 물론이요, 대여한 기중기까지도 이미 제구실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린 황망한 현실…. 신고한 회원들, 좌판과 기중기를 내어준 점주들의 입장에서라면 과연 재앙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액땜했다 치고서는 얼른 다 털어버리죠.”


    윈과 콤의 모친 오스는 되도록 밝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하지만, 노인들의 목소리는 그다지 편치 못했다.


    “그만한 손해를…. 다 메꿀 수는 있는 게요?”

    “이번에는 우선 그냥 단백질 가공기 한 대만 매입할 수 있으면 그만이니까요.”


    윈의 가족들을 호위한다며, 또는 화물칸의 성충들을 호위한다며 중앙까지 따라온 난민촌의 몇몇 회원들, 나이 든 노인들은 짜증 섞인 목소리로 한참을 투덜거렸다.


    “아이고, 출출해지는구먼.”

    “아, 그러게 말이여. 벌써 해가 중천을 넘어섰구먼.”


    뜻밖의 소란 통에 끼니때가 늦어지며 빈속이 길어진 탓에…. 새벽부터 쉬지 않고 반나절을 넘기도록 길게 고생한 탓에….


    그러나 여러 곳의 회원들로부터 거래의 요청이 시작되자마자, 신청을 받기 시작한 모자의 주변에서 노인들의 주름살은 금세 밝게 펴졌다.


    “엄마! 저기 봐요! 게시판에 첫 번째 거래 추첨의 승인이 떴어요!”

    “얼마에?”

    “보급 패키지가…. 열두 개?! 그 열두 개가 가득 찬 상자로?! 세 상자요!”

    “세상에, 아주 좋구나. 그거면 과태료랑 배상 할부금으로 우선은 충분할 거야.”

    “장하구먼, 장해! 애들 참 잘 키웠소!”


    푸념하던 노인들도 어느새 훈훈한 덕담을 했다.


    “히히히! 아, 그럼 저거랑 저거는,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요? 두 배? 세 배?”

    “가재 형은 갑주의 가공이 쉽지 않으니, 최저가는 아마도 전갈이랑 비슷할 거야.”

    “그럼, 저 꽃게 형은, 집게와 등판도 묵직하니….”

    “그래, 괜찮은 가공기 한 대 값은 충분히 해낼 것 같아.”


    오스의 설명에 때마침 도시락을 꺼내놓기 시작한 노파들도 표정이 푸근해졌다. 외곽에 그들만의 가공기가 마련된다는 것…. 그것은 이벤트의 도전자를 낼 수 없게 된 번외자 가구의 난민촌에도 나름의 간접 참여 수단이 생긴다는 의미였기에….


    ‘물론, 연방 직영의 빅 이벤트 같은 곳까지는 참여할 수 없을 테지만….’


    그래도 이 행성 안에서의 이벤트라면, 성곽 부족만의 이벤트 원정에서라면 단백질을 포인트로 걸고 이렇게 비밀 경매에도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것이다.


    이세계의 미소녀, 사미라는 여신님의 등장으로 하루 만에도 몇 마리 이상의 갑충을 포획할 수 있게 된 이 마당에…. 새로운 단백질 가공기까지도 갖춰진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자급자족의 가능성마저도 엿볼 수 있을 만큼의 꿈같은 현실….


    “저기 그런데…. 그 아이…. 아니, 그 여신님께서는, 지금 어디에 계시요?”

    “아, 윈의 안내를 받아서…. 중앙의 이벤트 구경을 조금 더 해두시려나 봐요.”

    “아, 그렇구먼, 본가 어르신들께도 인사를 드리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구먼.”

    “걱정하지 마세요. 분명 통사마의 가호가 있으실 테니, 다들 걱정 마세요."


    오스는 평소 꼼꼼하고 야무진 두 아이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기에, 특히나, 일찍 철이 든 큰아이 윈을 무척이나 신뢰하고 사랑했기에, 이때에도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하나, 그간 모친이 보아온 남매의 모습은 약간의 연출이었다. 쇠약해진 모친을 걱정하여 만들어진 일종의 연극이었다.


    부친의 실종 이후에, 조금씩 변모할 수밖에 없었던 서바이벌 남매의 대 모친 전용 카모플라주…. 그 현실은…. 남매에게 신세를 진 외곽의 노인들로서도, 특히나 윈의 구명 덕분에 죽을 고비를 몇 차례나 넘겼던 쇠약했던 노파들로서도, 결코 미화만 시킬 수는 없었던 씁쓸한 현실이었다.


    정도는 덜했지만, 당사자인 콤 역시도 스스로 고민하고 걱정할 만큼….


    ‘제발, 누나…. 여기서 세 번째 경고 카드까지는…. 정말로 위험하다고….’




    한데…. 멀리 장터에서 쌓아 올린 모친의 굳건한 신앙심이 참으로 무색하게도…. 동생과 노인들의 걱정과 우려 또한 하나같이 무색하게도…. 두 세계의 두 소녀는 이때 공공기물의 파손보다도 한층 더한 엄중한 대형사고의…. 폭력 사태의 한복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아~아, 어쩌지? 진짜 사고 쳤는데.”

    “아~아, 어쩌지? 대충 살려 뒀는데.”

    “@자식들이, 비겁하게 수를 믿고 까불었다고! 그래서 떨쳐냈을 뿐이었다고!”

    “@러지들이, 저쪽에서 먼저 와서 찝쩍거렸죠! 그래서 털어냈을 뿐이랍니다!”


    지금껏 서로 간의 대화는 물론, 어설픈 의사소통마저도 불가능했었던 또래 소녀들…. 하나, 연이어 터져 나온 호흡의 앙상블은 마치 일심동체의 그림자 연극이나 다름없었다.


    “너! 그쪽! 이상한 외계 말씨는 금지한다!”

    “흥! 불쾌하군요!”


    이후, 두 소녀가 마치 싱크로나이즈드의 손길처럼 동시에 딱 가리킨 식당 구석…. 그곳에는 예닐곱의 사람들이 마치 버려진 폐품처럼 널브러져 드러누워 있었다.


    “전부 다 실어 넣어! 전원 다 관청으로 압송한다!”


    결국, 부족의 규율에 따라서 가족들의 앞으로는 세 번째 경고 카드가 발급되었다. 저녁 무렵, 연락을 받고 찾아온 외곽의 식구들은 안도감 반 아쉬움 반, 우울한 심경으로 연신 한숨지었다.


    “경고가 세 장째면, 또 한동안은 출입을 못 하는 게지?”

    “아이고, 장이 파하기 전에 가공기 먼저 입수한 건 천만다행이로구먼.”


    아, 또 한 가지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윈의 컨디션이 상처 하나 없이 아주 온전했었다는 사실이었다.


    “누나! 또 싸웠다는 소리에…. 나는 또 십년감수 하는 줄로만 알았다고.”


    모친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일종의 혈우병이 발병하기 시작했었던 윈이었기에…. 그래서 부친의 시력을 물려받고서도 이벤트의 전사로는 선발될 수 없었던 윈이었기에…. 혹시나 돌이킬 수 없는 큰 상처라도 생기지는 않았을까 하고서, 일행은 모두 다 진심으로 걱정했었다.


    그런데, 처음 입실을 허가받은 두 사람이 곧바로 관청으로 들어서며 확인해 보니, 만신창이가 된 채로 한쪽에 드러누워 있는 예닐곱의 불량 패거리와는 전혀 다르게, 다른 한편에 앉아 있던 윈과 여신의 몸가짐은 참으로 사소한 흠결 하나 없이 정갈하고 깔끔했으니….


    “뭐야? 이번에는 아예 블레이드부터 먼저 뽑아 든 거야?”

    “블레이드는 무슨? 운이 좋았을 뿐이지…. 저것들, 다들 그냥 형편없는 녀석들이었다고.”


    생채기 하나 더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윈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뜻밖의 행운이었다. 아니, 감정을 있는 그대로 풀어서 조금 더 솔직하게 표현해보자면, 사실은 더 놀라도 될 정도의 커다란 행운 같았다.


    ‘이상해…. 평소였다면…. 교차한 주먹이나 발등 어딘가에 부어오른 멍 자국 정도라도 있어야 하는데….’


    윈은 틈틈이, 나날이 수련을 거듭해왔고, 혈관의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의 예리함에 우선 매진했지만…. 그래도 타격의 완급에는 노력으로 얻어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


    ‘그런데, 이건…. 아니, 아까 그건…. 그때,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됐었던 거지?’


    만에 하나, 능히 부친의 수준에까지 도달한다면, 혈우병의 기우 따위 없이 능히 공방을 펼칠 수 있다. 똑같은 뼈와 살로 이루어진 대인 전투를 상정해둔 조건이라면.


    ‘하지만…. 상대가 갑충이라면….’


    그랬다. 그녀는 이미 하루 전, 중앙으로 이동하던 루트에서 한밤중 꽂게 형 성충 무리와도 대치했었다.


    ‘그때도 우리는, 나는, 어떻게 돌파할 수 있었던 거지? 전혀, 전혀 기억이 안 나….’


    이세계 여신님의 힘을 빌려서? 그저 행운의 연속인 것 마냥, 어찌어찌 무사했었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이제 와서 다시금 되짚어보니…. 그때그때 기억의 순간순간, 무언가 빠져있는 여러 균열들이 의식되었다.


    ‘짐차로 달라붙는 갑충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에….’


    미소녀가 무언가로 그녀에게 특별한 조처를 했다. 아니,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무언가 강력하게 새겨 넣었다.


    ‘그래서…. 기억의 소실? 설마, 이게 그 주술의 대가인가?


    만약에, 그렇게 영혼에서부터 시작되는 인신의 공양이라면…. 뜻밖에도 그렇게 정신적인 형태로 시작되는 희생이라면…. 어쩌면, 그다지 고통 없는 마무리가 될 것도 같다는 생각에…. 소녀는 씁쓸하게 웃음 지었다.




    길고도 고생스러웠으며, 실로 다사다난하기 그지없었던 이벤트의 하루.


    “자정이다. 저기 봐. 관문이 이제 닫히려나 봐.”

    “아! 이벤트의 불빛들도 사그라지고 있어요!”


    두 장이 한계였던 경고 카드를 초과한 탓에, 무려 수익의 3할이나 더 토해내고 풀려났지만, 추가적인 기소 없이 석방되어 귀환길에 오른 난민 일행은, 그저 모두 다 행복한 눈빛으로 오롯이 좋아라 했다.


    남녀노소 모두의 얼굴빛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처럼 온전히 밝기만 했다. 따스한 가족들의 눈빛뿐만큼이나 난민촌의 여러 회원들, 노인들의 표정 또한 한 폭의 그림처럼 그저 아름다웠다.


    콤이 고삐를 잡은 짐차의 화물칸, 계획처럼 그리 많은 양의 보급품으로 채워지지는 않았지만,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가공기의 구매에는 온전히 성공했으니…. 이보다 더 좋은 마무리는 흔치 않았으리라.


    "누나, 교대."

    "아, 그래."


    한동안 생각에 잠겨있다가 고삐를 건네받은 어린 소녀는, 그제야 어깨너머, 짐차의 천막 위에서 우렁차게 들려오는 여신의 괴상한 노랫소리에 귀 기울였다.


    “Hey~ Hey~ Hey~! Harder, Faster, better~!”

    “Hey~ Hey~ Hey~! And Its Cheaper~!”

    “Hey~ Hey~ Hey~! That Shit can Overclock~!”

    “Hey~ Hey~ Hey~! @@ is a cock-block~!”

    “60 Percent of the time, my @@ Is faster every time~!”

    “Hey~ Hey~ Hey~! Save yourself some money~!”

    “Hey~ Hey~ Hey~! By Switching to Hey Hey Hey~!”


    달빛 아래 아름다운 그 목소리가, 앙증맞은 그 모습이, 한층 더 신비로워진 만큼이나 두려워졌다.



    - To Be Continued…? -

    ‘후후후. 이제부터 내용을 수정하는 횟수가 조회 수의 8할 이상은 차지할 것이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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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작성하고 수정하려니 외계글이~--^

      L20 아피홀릭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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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월) 8,229보를 걸었습니다.

      L15 느낌하나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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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5 왈라비3922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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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차 응모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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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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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20 커팅크루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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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게임3에 나오는 줄다리기를 보면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나네요

      L20 커팅크루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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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20 skybulam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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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20 야거커티스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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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20 야거커티스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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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트로 수평 PC케이스 출시

      L9 신상매냐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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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발표] 긱벤치AI로 내PC 들춰보잣!

      M8 검은바다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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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9 신상매냐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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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까먹을뻔..

      L12 까부수자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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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8 검은바다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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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5 왈라비3922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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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 오전이네요

      L20 아모스1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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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선수와 병뚜껑야구하면 안되는 이유;;

      L5 왈라비3922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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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5 왈라비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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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Or크ㅁr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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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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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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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5 HomeRun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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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4 plc-wave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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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5 느낌하나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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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 도남자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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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20 야거커티스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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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 전국 날씨

      L20 야거커티스
      25.07.07.
      읽음 73 공감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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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8 화월운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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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18 화월운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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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1 파노백작
      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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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인트 마켓에서 마이크로닉스 BT-1000 V2를 구매 했네요

      M20 야간순찰™
      25.07.07.
      읽음 629 공감 25 댓글 23
    • (응모완료) 7월 다나와 래플 첫째날 응모했습니다.

      M2 관성
      25.07.07.
      읽음 165 공감 1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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