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내가 힘이 드는 상황에 처하면 그 기대치가 더 커지기도 하죠 ㅎ
누군가는 꼭 너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매번 꼭 나만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마니
꼭 너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할 수 있도록 능력부터 키워야 하는 것은 어떨런지 충고를 하고픈 ㅎㅎ
무튼 오늘도 그렇게 그동안 기대치가 너무 높았구나 아차 싶어지는
가르치고 가르치다 보면 기대치 충족 시켜주는 날도 오겠죠 ㅋㅋㅋ
하지라고 날도 길구만 덥기까지 하니 짜증부터 올라오기 쉽상인데
마음부터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