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해외여행 처음으로 갔을때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비행기 딱4번 타봤네요.
비행기 타면 조금 무섭더라구요.
활주로에서 달릴때 이륙하기전 그 느낌과 착륙할때의 그느낌
그래서 그런지 3번은 제주도 여행때 타보구 작년 처음 해외여행 다녀왔네요.
직장 동료들과.
와이프가 해외여행 가자고 해서 올해 가려구 계획 했었는데
코로나로 계획이 틀어졌네요.
비행기 타는게 조금 무섭지만 막상 여행을 못가는 상황이 오니
작년 여행갔을때가 그립더라구요.
상황이 안가는거랑 못가는거랑 느낌이 틀리네요.
빨리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생활하는게 말이 아니네요.
요즘 뉴스보면 한숨만 나온다는.....ㅠㅠ
그래도 언젠가는 아니 빠른시일내에 지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하면서 우울한것 보다는 즐거운게 났겠죠.
어제는 월요일이라서 더힘든 하루였지만
시작이 반이니 주말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