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가 워낙 강해서 많이 더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습도는 높지 않아서 겨우 참고 버틸 수 있었다 싶습니다.
이렇게 더운 탓에 제 체력도 다 해서 낮에 아주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어제 오랜만에 탄 자전거 때문에 온몸이 무거워진 탓이 제일 크긴 합니다.
몸이 힘들어서 쓰러지니 더위고 뭐고 그냥 잠들기 바빴습니다.
이제 겨우 정신 차렸는데 시간이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얼른 다나와 둘러보고 하루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월요일부터 뜨거웠는데 이번 주 무사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