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제제를 가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산 제품 안사기 운동을 벌였었죠.
그중 대표적인 일본 의류업체 유니클로가 현재 일본 국내에서도 패가망신 수준인데요.
왜 자국인 일본에서도 왕따를 당하고 있을까요.
얼마전 아베가 국민들에게 마스크 두 장씩 나눠준 후 원성이 자자 했는데 유니클로에서 제법
괞찮은 마스크를 출시 후 마스크를 사기위해 일본 국민들이 새벽부터 줄을서서 구입할만큼 인기
가 좋았으며 3배이상 비싼 가격으로 되팔기 등 그야말로 마스크 광풍이 불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일본내에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뭇매를 맞으며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다는군요.
이유인즉 유니클로 회장이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고 일본은 개발도상국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일본은 이유없는 혐한으로 인해 경제인들이 곤경에 처했다는 식의 인터뷰 후 일본 내 여론의 화살을 맞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최근 군함도가 유네스코 등제 취소 및 한국인 징용공 문제로 인한 자국의 한국내 자산
매각 등 또다른 혐한에 편승하여 유니클로는 없어져도 문제되지 않으며 한국으로 귀하 하라는 등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다는군요.
일본이 이제 자국내에서도 지들 마음에 안드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기업과 사람들에 대해 혐한식
으로 몰아부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걸 볼때 이제 일본은 망국의 길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