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등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차로 신호체계 도입에 국민 절대다수가
찬성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연구소가 지난해 전국 일반 국민 535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98.3%가 긴급차량 우선신호
도입에 찬성했다는군요
94.6%는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사수가 일반 차량의 교통 혼잡 가중보다 더 중요하다고 인식이 되었
다는 것입니다.
2017∼2018년 소방청의 자료에 따르면 소방차량이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이 5분을
넘긴 경우가 전체의 42.6%였다고 합니다.
이 5분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출동시간 목표로 제시하는 5분은 골든타임으로도
불립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는 교차로에서 진급차량 진행방향 신호는 녹색으로, 나머지 방향 신호는 적색으로 자동 전환해 일반 차량을 통제하는 신호체계를 가리킨다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긴급차량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양보·배려운전이 필요하다며 아울러 긴급
차량의 진로방해 행위는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4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