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일의 실수들을 바로잡다 보니 더 정신없는 7월초
정신없는 매일매일을 보내다 보니
하루 하루가 쌓이는 느낌없이 매일이 완벽하게 별개의 느낌이었는데
숨돌리고 보니 열흘이 지나고 있는 중 ㅎㄷㄷ
6월말의 실수로 7월의 열흘을 그냥 까먹어버린 느낌 ㅜㅜ
실수 처리하는 일이 아니어도 달라져봐야 크게 달라질 것이 없을 열흘일테지만
왠지 돌려받고 싶어지는 열흘이다
하긴 아직도 7월이라는 것이 완벽하게 체감되지를 않기도 해서 ㅋㅋㅋ
무튼 오늘 또 다시는 월말의 실수를 더더욱 조심해야겠다 각오를 되새기게 되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