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모기가 좀 설쳐댔는데 장마이후로 모기 한마리도 안보이고 물리지도 않았네요
설마 장마 끝나고 고인물에서 장구벌레들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건.... -.-;;
아, 그리고 저녁 외출때 길거리 하수구 근처는 무조건 피하세요
모기 서식지라 근처에 있으면 장구벌레가 날개달고 튀어나올정도로 바글댑니다
예전에 시골 마켓 입구 천정에 호랑거미 수십마리 깔린거 보고 기겁했었는데
주인이 모기 퇴치한다고 만든 천연 방충망이라네요
성인 머리가 닿을랑말랑한곳에 거미 수십마리가 빼곡히 있는데 거길 지나야
출입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