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세계 자동차 생산순위가 3계단 오른 4위라고 합니다.
2월엔 코로나19 탓에 부품 재고부족을 겪으며 일부 공장의 가동중단 3월부터 6월까지는 해외
판매수요 위축에 따른 생산량 조정을 겪으며 전년동기 대비 19.8% 감소한 162만7534대를 생산
했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자동차수요 감소에도 전기차 82%, 수소차 68% 수출이 증가한 점이
눈길을 끈다는군요.
같은 기간 주요 자동차 생산국들은 생산이 크게 감소했지만 한국은 21.5% 감소에 그쳐 선방했고
가장 큰 폭으로 생산이 줄어든 건 인도로 53.1% 감소했습니다.
브라질 -49.2%, 독일 -47.7%, 멕시코 -42.8%, 미국 -41.9%, 중국 -24.1%, 일본 -24.0% 순입니다.
지난해 생산순위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 멕시코에 이어 7위였지만 올해는 중국, 일본,
미국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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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17&aid=0000568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