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어제부터 비가 오더니 오늘은 아침에 잠깐 멎더니 출근시간 무렵부터 거세게 쏟아지고
오후가 되니 비람까지 더해져 열어둔 창문으로 비가 날아들어 다 닫아도 바람이 거세네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 대비해 사용중인 슬림케이스를 미들케이스로 오늘 사다 교체하려 했는데
비가와서 일단 계획 미루고 오늘은 종일 집에만 머물러 있게 되네요...
출근길 비바람에 젖어 감기 드시지 마시고, 모두들 빗길에 안전한 퇴근,귀가길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