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빗길에 어머님이 미끄러져서 넘어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어디 다친곳 없냐고 물어봤더니 발이 조금 불편하다고 하시기에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해서 봤더니...
발이 엄청 부었더군요
병원가보라고 하니 지금 병원 문 전부 닫았다고 안가시려고 하네요
에휴...급하게 내일 연차쓰고 아침에 본가에 가서 어머니 병원 모시고 가봐야
될거 같은데...
최근에 저도 다쳤는데 오늘 어머니까지 다쳤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한숨만 나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