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년 전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감행 한 이후 한국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불매
운동의 효과가 또 한번 증명이 됐습니다.
일본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9일 울산점을 시작으로 31일엔 서울 강남점과 서초점, 부산 남포
점 등 6곳이 동시에 문을 닫기로 하면서 8월중 전국 아홉 개 매장을 닫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1년 전 187곳이던 유니클로 매장은 다음달 말에는 165곳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지난 2015년 이후 한국에서 4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었던 유니클로 매출은 지난해 30% 넘게
줄었으며 올해 말에는 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유니클로 매장이 전국적으로 이렇게나 많았나요.
그동안 우리 국민들 돈을 엄청 빨아서 일본으로 가져갔군요.
아직도 버티고 있는 유니클로 매장이 모두 없어지는 그날까지 불매운동은 계속 되어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105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