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월드컵 같은 느낌의 시리즈인 월드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무빙 라운드답게 순위 변동이 많았는데
무엇보다 안병훈 선수가 3위에서 2위로 오르면서 선두와 1타차로 우승 가시권
2라운드에서 공동3위 도약할 때까지도 이번에도 들쭉날쭉으로 내려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ㅎ
1타차 우승 가시권이라니 ㅎ 울선수 최초 월드 골프 챔피언십 우승자가 될런지 ㅎ
아시아 최초는 일본에 내어줬지만 두 번째라도 가즈아!!!
롤 서머에서는 역시 드래곤엑스와 젠지가 손쉽게 1승씩을 추가했군요 ㅎ
오늘은 또 담원이 경기를 갖는데 젠지와 격차를 벌리고 드래곤엑스를 압박할 수 있을지 ㅎ
또다시 업셋 우승의 기회라도 잡으려면 티원도 오늘 경기 승리가 절실할 ㅎ
매일매일이 뜨겁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