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TQq9Z2nZ84
자연은 뒷전…일단 사진부터 찍고 보자?
일전에 알비노인 흰 참새와 관련한 무분별한 사진가들에대한 지적들이 있었는데,
더 심한 경우는 촬영에 방해된다고 나뭇가지를 잘라버리거나
수백년된 소나무들이나 소나무숲을 불법벌목한 경우도 있다고해서
참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도 가끔 사진 찍으면서 그런 유혹을 받기도하지만
흔한 잡초나 죽은 작은 나뭇가지 외엔 부러뜨리거나 치울 생각을 못했었는데,
혀를 내두를 대담함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큰 꽃밭 같은 곳에도 원래부터 들어가게 길이 나있는 곳 아니면,
사진때문에 들어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된 조금 지난 뉴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