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해서 푹 잘 자고 일어난 새벽 ㅎ
출근 준비를 시작하는데 콧물이 주르륵 ㅜㅜ
이내 바로 재채기가 터지니
아 또 비염이구나 ㅋㅋㅋㅋ
비 잠시 쉬었다 장마 폭우 시작전 비염이 터지곤 해서
매번 장마가 끝이려나 기대를 했다 실망만 했더랬는데
이번에는 정말 장마 끝을 알리는 기후 변화에 따른 증상이기를 ㅎ
비염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비가 그친 날이어서
더 후텁지근하니 마스크가 더 고생스럽고 불편하기는 하지만
기분좋은 기대와 함께 견디어 보렵니다 ㅎ
환절기를 중심으로만 발현되던 비염이
올해는 괴팍한 장마때문에 장마 기간에도 열일이군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