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지난달말? 감천항 (서구 암남동) 러시아 선원 선박,
부산항(북항)과 영도구 선박수리업체로부터 이어져오던 감염자들이
월초부터 감천과 영도에 이어져오는 것 같고,
근처의 사하구(감천항) 괴정과 다대포에도 한명씩 나오는 듯
최근에 다대포와 서구의 노래방들을 다닌 20대도 확진이고,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 관련 감염자들도 조금 있고,
금곡동 약국에도 한명 나온 것 같고,
연제구 연산로터리 옆에 예식장 6층 목화물나이트에
10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방문한 사람도 확진
그 시간대 방문자들 검사 받으라는데,
(재난문자는 이미 왔는데, 티비 뉴스엔 아직인 것 같네요;)
날마다 나이트 죽치는 사람들 생각하면
그뒤 방문자들도 유증상이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할 듯;
북항과 영도구 선박수리업체 조선소들, 외국선박들
감천항/암남동 냉동어선과 선박수리소 관련
주변 분들도 조심하셔야겠네요;
(사상구 옆동네에 영도 선박수리업체 직원도 한명 나왔는데,
그 뒤로 사상구는 별 이야기는 없는 것 같네요.)
해운대나 연제구도 걱정이지만,
선박수리 조선소들과 냉동어선 냉동창고 있는
영도구 사하구 서구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