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 정책은 전국 도시 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입니다.
운전자 10명 중 3명은 내년 4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1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월 전국 운전자 3922명을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정책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를 인지하고 있는 운전자는 68.1%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근데 이같은 정책에 대해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통법규는 학교 앞은 30킬로 이하 이나 미국은 아이들 등하교시간에만 신호등
키고 학교 앞을 20마일로 운행하도록 되어있고 한국은 24시간 30킬로로 운행해야합니다.
교차로 폭이 넓은 지역의 학교 근처 도로에서는 초록불이라 지나가는데 제한 30km라 중간 쫌
지나다 빨간불로 바뀌게 되어있어 카메라 있어서 빨리가면 과속으로 찍히고 느리게가면 신호위반인 곳도 있다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운전자만 처벌할게 아니고 법을 무시하고 도로를 휘젓고 다니다 법을 지키고 운전하는 차에 사고 발생시 그 아이의 부모도 교육 잘못으로 같이 처벌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되면 가정에서 확실하게 교통법규를 가르칠 수 있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