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곡을 다녀왔는데요
한 운전자에게 상품권 하나 날려줬네요
약 10km를 앞에서 달리는데 신호위반은 물론 중앙선 침범에 차에 아이를 태웠는지 생수병에 가득담긴 노란물을 던지네요
분명히 오줌일텐데요
가장 중요했던 핵심은 횡단보도를 지나는 할머니를 보고 크락숀을 울리며 빨리 가라고 고성을 지르더라고요
버릇없고 양심도 없고 그냥 지나 치려다
집에 오자마자 바로 상품권 날렸습니다
조만간 도착하겠죠
이런신고 잘 안하려고 하는데 꼭 해야 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