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정말 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오늘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하면서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멍 때리면서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에요...
4dx로 봤는데 2d로 봐도 괜찮았을 것 같네요.
또... 번역은 가끔 이상한 곳이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유명한 번역가님께서 번역해주신 거라 참고 보셔야 합니다.
테넷은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보기엔 너~무 아까워요.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매일 부직포 마스크 쓰고 다녔지만 오늘만큼은 KF 94 끼고 팝콘 x 음료 x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영화관에서는 마스크 내리고 팝콘, 음료 먹으면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