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1시기준 확진자는 26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 44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253명, 해외유입 14명입니다.
서울 101명, 경기 84명, 대전 14명, 대구 13명, 인천 11명, 광주 10명,
부산 충남 각각7명, 울산 5명, 경북 4명, 전남 3명, 강원 2명, 충북 1명
경남 제주 각각1명 발생했습니다.
방대본은 2일 오후 12시 기준으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34명 추가 확진돼
총 1117명(교인 및 방문자 585명, 추가 전파 430명, 조사 중 102명)으로 증가했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 발생 장소는 27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190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8.15 도심 집회와 관련, 2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441명이다. 집회 관련 추가
전파 발생 장소는 10개소이며, 확진자는 총 116명으로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권능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8명이다.
서울 동작구 진흥글로벌 관련해 지난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는 지난 31일 첫 확진자(의료진)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노원구 브니엘기도원에서 지난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노원구에 위치한 기도원에서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서울 성북구 케어윌요양원 관련해 지난 30일 첫 확진된(종사자) 발생 후 6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서울시에서는 지난주부터 3건의 실내체육시설에서 집단발생 사례가 보고돼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도봉구 운동시설 메이트휘트니스에서는 지난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시설 이용자에 대한
전수검사결과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동대문구 SK탁구클럽 관련 지난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중랑구 참피온탁구장에서는 지난 29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서울 강남구 수서1단지아파트에서는 지난 28일 확진자(아파트 근무자) 발생 후 5명이 추가돼
6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시흥시 음악학원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며 경기
용인시 새빛교회에서 3명이 추가돼 총 18명으로 늘어났다. 경기 광명시 나눔누리터에서는
자가격리 중 2명 추가 확진돼 총 17명으로 증가했다.
인천 계양구 기도모임(15~16일) 관련해 지난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20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대전 대덕구 순복음대전우리교회에서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돼 총 14명이 발생했다.
방대본은 사망자 및 위중·중증 환자 현황을 분석하고, 고위험군인 고령층 등에 대해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아직 확진자가 확실하게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다.
방역지침과 거리두가, 마스크쓰기등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