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전 처녀 선생님
코로나로 인해 운동도 쉬고 학원도
휴강이라 느긋하고 한가로운 시간
핸드폰이 울리는데 모르는 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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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 처녀 선생님
코로나로 인해 운동도 쉬고 학원도
휴강이라 느긋하고 한가로운 시간
핸드폰이 울리는데 모르는 번호다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받았는데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 전화!
세월 아주 저편 57년 전의 처녀 선생님
우리에게 동요를 많이 가르쳐 주셨고
'그리운 언덕'을 부르면 생각나는 선생님
팔십 중반이 되셨을까?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전화를 주시다니...
한 친구가 식당에서 우연히 선생님을 뵙고
친구들과 선생님을 찾아뵈었다는데
난 친구들과 연락을 안 하고 지내다가
최근에 만난 동창으로부터
친구들 연락처를 알고 몇몇 친구들과
통화를 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선생님과 연락을 하고 지내는
친구에게 내 얘기를 물으셨나 보다
선생님은 나를 '눈이 크고 야무졌다는 아이'로 기억하셨다
내가 학급 반장이었다는데
나는 전혀 기억에 없다
오래전 일도 잘 기억나는 게 있고
얼마 안 됐어도 남의 얘기처럼
생소한 것도 있다
헬스도 다니시고 운전도 하시며
피아노와 플루트도 배우신다는 선생님,
"곧 뵈러 갈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해요!"
- 자유 소재 공모 / 김양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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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pt 논란들..... 정리
일요일 오후가 되었네요
2개월 걸려서 L10에서 L11이 되었습니다.
다음 래플은 램(메모리)이 나왔으면...
50 대 50으로 갈린 취향
거울 미로 탈출하기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 11/16~22 주간 개봉 예정작 정보입니다.
[주간 랭킹] 지난 주 다나와 주간랭킹은 전주 대비 1계단 올라간 4위였습니다.
곧 1입찰 한 번에 100p
간만에 겨울맞이 대청소하고 왔네요.
이번 주는 6계단 상승한 6위~
미신만큼 무서운 고정관념 하지만 사랑스러운 소녀, 왼손잡이 소녀
지난 주 주간보다 1계단 내려가서 랭킹 3위 했네요.
습도 높고 쌀쌀한 날씨에 일요일이네요.
럭셔리 캠핑카
11/16 전국 날씨
파파라치의 감동
마음의 온도를 올려라
오늘은 더 차가움이네요.
이번주 랭킹은 18위네요
일교차가 큽니다.
이번주는 4계단 오른 주간랭킹 20위
[주간 랭킹] 이번엔 48위 군요!
새벽엔 확실히
[지나가는 타임] 지난주 랭킹.
11월 15일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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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치킨~^^
그래픽 카드 5분만 버텨라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조언해주는 흑형
37년전 만화 아키라의 영향
토요일 헌혈하고 왔네요
부산에서 폭죽을...
불꽃축제소리가 들리네요
날씨가 좋았네요
무제한 경매 포인트 엄청 높이는 것 같습니다.
11/15(토) 6,277보를 걸었습니다.
윈도우11 안정되었다는 소리가 들리면 그 때 넘어갈겁니다.
김혜수가 오빠라고 부르는 딱 4명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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