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일찍 출장을 가야했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새벽까지 다나와를 둘러보다 잠시 눈을 붙히고, 새벽에 일어나 3시간 남짓 시외버스를 포함해 3번 갈아타고 출장을 다녀왔더니 완전히 넉다운이 되었었네요.
거기다 출장지에서는 시설해놓은것을 일일이 정상적으로 규정데로 되었는지 점검하느라 12층을 계단으로만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그랬다 봅니다.
귀가하자마자 저도 모르게 그만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한기가 느껴지는 찬 바람이 불어 깨서 어김없이 이렇게 또 다나와에 들어와 있네요.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출장을 가야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