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1시기준 확진자수는 198명으로 이틀째 200명 아래로 확진되었습니다.
지역발생은 189명, 해외유입은 9명이 발생되어씁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68명, 경기 55명, 인천 5명 등 수도권이 128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20명,
광주 10명, 대구 7명, 충북·경북 각 4명, 부산·대전·울산·강원·경남 각 3명, 전남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1천139명이 됐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감염자도 21명 늘어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462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 청양군 김치공장(19명, 지자체 집계 22명), 대구 건강식품 판매모임(15명), 서울 강서구
항공보안업체(10명), 서울 서초구 장애인교육시설(8명), 경기 성남 치킨집 BHC신흥수진역점(6명), 경기 가평 리앤리CC골프장(4명) 등 집단감염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 카드발급업체 진흥글로벌(34명), 경기 광명시 봉사단체 나눔누리터(20명),
인천 서구청(17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의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 사망자는 2명 늘어 331명, 위·중증환자는 3명 증가한 157명 입니다.
위중·중증환자는 지난달 18일(9명)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날짜별로 보면 9명→12명→12명→18명→24명→29명→31명→37명→42명→46명→58명→64명→70명→79명→104명→123명→154명→157명으로 18일간 17배 넘게 급증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54명 늘어 1만5천783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58명 줄어 4천728명입니다.
현재 확진자수가 200명 이내로 줄어들기는 했지만 언제 폭발적으로 늘어날지 모릅니다.
이번주에 어어 다음주도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 마스크쓰기로 자신의 안전뿐만이 아닌
가족의 안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상황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위해서
꼭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다시 예전 처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면서 오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