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0시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153명입니다. 이는 전날보다 40명이나 늘었습니다.
지역발생은 14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60명입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372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62명, 경기 52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에서만 121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 대구 각각 2명, 광주 대전 각각
1명이 발생됐습니다.
코로나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0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으며, 전북 익산시의 동익산결혼상담소에서 14일 첫 확진자 이후 지금까지 5명이
감염됐습니다.
고양시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에서도 총 3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천시 주간보호센터 누적 20명 확진,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누적 21명 확진,
서울 감남구 K보건산업 누전 21명확진,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누적 47명 확진, 서울 송파구
우리교회 누적 11명확진 등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시 100명대 중반대로 갑자기 상승했습니다. 좀더 거리두기, 생활방역, 마스크쓰기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