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점심 먹고 전을 좀 부치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 먹고 준비해 두었던 삼색꼬치도 오늘 꺼내서 다 부쳤습니다.
더불어서 늘 만들던 동태전과 고기전(동그랑땡)도 만들었습니다.
다 마치고 담소 좀 나누고 그러고 나니 늦은 오후가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조금 쉬고 나니 하늘이 어두워졌네요.
이제 저녁 먹고 다나와 좀 둘러보면서 하루 마쳐야겠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귀성 행렬이 많이 줄었을 것 같긴 한데 반대로 전부 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바람에 무척 막힐 수도 있겠다 싶은데 부디 오래 걸리지 않고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