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의 복귀 첫날이라서 그런지 조금 피곤하네요. 내일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금방 적응되겠지요. 잠도 안 오고 출출해서 추석 때 먹다 남은 약과, 귤, 아몬드, 건포도, 호두를 조금씩 접시에 덜어서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달달한 약과와 비타민 C가 풍부한 귤을 먹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피로도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하루에 견과류 조금씩 먹으면 좋다고 해서 구운 아몬드와 건포도, 호두 사 다가 락앤락 통에 담아 놓고 조금씩 먹고 있네요.




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