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6일 0시기준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는 75명입니다.
지역발생은 6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9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05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0명으로 422명을 유지했습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34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에서 51명이
확진됐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9명, 부산 3명, 대전 2명, 울산 1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수는 계속 60명~70명대를 오가고 있지만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군부대 집단감염으로 누적확진자가 36명 발생했습니다.
인천 부평구 지인모임관련 13명확진, 경기 양평군 건설업 근로자 관련 11명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이 1주일단위로 발생현황을 분석해봤더니, 확진자 숫자와 새로운
집단감염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입니다.
지난 추석연휴에 모인 정읍의 친인척들 아시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명절에 친인척끼리 감염될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건데요, 적어도 이번주까지는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좀더 힘내셔서 안정적인 상황이 될 때까지는 거리두기, 생활방역, 마스크쓰기를 철저히
지켜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