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통신사들 가격인하 예정 소식에 기분이 좋다가 갑자기
5g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얼마전 5g 핸드폰을 통신사 통해서 샀고 그래서 5g 요금제로 개통했는데요.
써보니 서울인데도 중간중간 뚝뚝 끊기며 4g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은걸 넘어 대부분이고 그렇게 끊기면 로딩중이었던 페이지는 오류나서 다시 열어야하고 매우 불편하더군요.
결국 저도 LTE모드로 바꿔서 lte만 쓰다가 결국 lte요금제로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5g를 만들었을까 의문이 들기 시작..
지금 와이파이도 5ghz대역은 그 주파수 특성상 여러 지역에서 범용으로 쓰기에는 부적절해서 집에서든 어딜 가서든 2.4만 연결해서 쓰게되는데요.
통신사 5g도 그 신호 특성상 기지국 등 설치를 급격히 늘려야하고 안그러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데 도대체 왜 만들어놓고는 몇년이 지나도록 이 모양인줄 모르겠습니다.
이를 해결할 다른 기술을 개발중인가요?
아니면 아직도 제도를 마련중인가요?
그것도 아니면 잠깐 반짝하다 사라질 기술인가요?
그렇진 않을것 같긴한데 4g때와는 다르게 보급이 너무나 더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