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저녁 식사를 할 때가 다 되었네요.
딱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빨리 해가 지니 아쉽습니다.
오늘 생각나는 건 휴대폰도 컴퓨터도 이제는 너무 느려져서 불편하구나 하는 점만 있네요.
인터넷 할 때는 큰 문제가 없는데 그 외의 것을 하려면 슬슬 버거운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기다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가 되는 걸 최근 느낍니다.
바꾸고 싶긴 한데 딱히 생산적인 걸 하는 것도 아니라서 덥석 바꾸기도 그러네요.
그래도 불편하니 잘 생각해보고 판단을 해야겠다 싶긴 합니다.
이제 정말 식사하러 가야겠습니다.
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