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보던 중에 너무 충격적인 사건을 접했습니다 ;
프랑스 중학교 역사교사가 역사 수업중 언론의 자유에 대해 가르쳤는데
이 수업에 불편함을 느낀 이슬람교 학부모가
해당 교사의 이름과 학교 등을 SNS 에 공개했고
그 다음날 교사는 길거리에서 참수당한 시체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살해당한 교사는 혼자서 다섯살 난 아들을 키워오고 있었다고 하네요
배타적인 종교와 맹목적 신앙이 제발 사라졌으면 싶네요....
기사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027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