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오다가 우편함에서 발견했는데
고지서가 빨간색으로 독촉으로 있더군요..
뭔가 했는데 지방세 고지서였습니다
6천원 이었는데 기간내에 못냈다고 가산금이 조금 더 붙어서 나왔습니다
어이가 없는건 저번 고지서를 받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나왔다는거..
오늘 담당부서에 전화해보니 어쩔수없다곤 하는데
좀 억울하네요..
만원도 안하는거 보기만 하면 바로 낼수있는데
문자로라던지 따로 연락은 안주고 그냥 우편함에 넣고 분실돼서 못보고 못내면 독촉고지서 받고 내야하다니..
그래서 물어보니 다음부터는 어플 받아서 전자고지서 신청하면 이메일로 보내준다하네요..
쩝..아침부터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