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 일로 저녁에 잠을 자지 않고 버텼다 싶었는데 역시 그 한계가 바로 드러나네요.
저녁 먹고 너무 졸려서 졸음을 참지 못하고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간 아차 싶어서 깨니 시간은 벌써 11시가 다 되었더군요.
이것저것 생각하기 전에 빨리 다나와부터 들어와서 막 둘러봤습니다.
덕분에 하루 넘어가기 전에 둘러보는 건 어떻게 했는데 시간도 그렇고 참여하지 않은 이벤트들은 포기를 해야겠다 싶습니다.
아쉽지만 이런 날도 있는 거겠지요.
오늘은 너무 졸리니 빨리 마무리하고 자야겠습니다.
편안한 월요일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