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바쁜 업무는 좀 정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집합교육이 있는 날인데, 코로나로 원격 교육중이라 짬을 내어 생존신고하네요.
대략 석달 가량 업무 변경으로 일에 두들겨 맞으면서 정신차리니 11월이 코앞입니다.
체중도 내려앉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밤에 악몽까지 꾸는걸 보면 먹고사는게 뭔가 싶습니다.
그래도 11월부터는 좀 여유가 생길 듯 한데, 그렇게 되면 DPG에서 힐링타임 좀 가져야죠.
조만간 반갑게 복귀 인사 드릴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는 더 조심하십시오 : )
아직 살아있음을 신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