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전체 총생산의 7만 배에 달하는 노다지 광물 소행성이 발견되었다는군요.
그러나 현재는 16 사이키(소행성 명칭)가 노다지 소행성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이곳에서 광물을
채굴해 지구로 가져올 기술력은 없다고 USA투데이는 전했습니다.
16 사이키 탐사 프로젝트 과학자인 캐럴 폴란스키는 NASA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보내 행성 형성
과정을 연구할 수는 있지만 광물을 가져와 상업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 사이키을 분석한 결과 태양풍에 의한 산화 작용을 발견했고 이를 근거로 소행성이 광물 덩어리 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소행성은 대부분이 철과 니켈로만 만들어진 소행성이라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합니다.
또한 16 사이키는 직경 140마일(225㎞)의 거대한 소행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는 이 소행성을 지구로 글고 오거나 우주선을 보내 광물을 채취할 기술이 없으나 언젠가는
이 소행성의 광물을 이용할 수 잇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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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98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