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위와 같은 내용 등의 예산을 사용하기 위해 지난 3일 민주당 외교통일위원
회 당정 협의에서 통일부 예산과 남북 협력기금 등 추가 증액추진 사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도
록 아낌없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공무원 피살 등으로 남북 관계가 요동치는데 북한 바라기 예산 수천억원을 또 편성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예산 통과를 예고하고 있다는군요.
그리고 북핵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분 아래 여러차례 회의도 하고 만나도 보고 했지만 개성공산 연락사무소 폭파로 돌아왔죠.
그동안 북핵의 고도화와 더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게 시간을 벌어준 것 밖에 더 되나요.
물론 전쟁을 막아야겠지만 그렇다고 비굴하게 굽신거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옛날 우리 선조들이 중국에 상납하며 머리 조아리는 꼴 아닌가요.
이 모든게 평화를 위해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