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번주에도 등산을 못갔습니다.
9월말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아프고 경조사 생기고 약속 생기고 비오고 결국 오늘은 꼭 가야지! 했는데 미세먼지때문에 그냥 집에 있게 되었네요.
마스크쓰고 나가도 되는데 운동의 의미가 반감되는거 같아서요 일요일은 또 다음 한주를 위해 쉬어야 되니 못나가겠네요.
북악산 새로 등산코스 개방된곳 가보려고 했는데 눈내리기전에 가볼수 있을까요.
산을 참 좋아했는데 취업하고 제대로 등산을 못해보고 있는게 아쉽네요.
그렇다고 또 쉴수는 없죠 어려운 이시국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