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온라인 약국 브랜드인 아마존 파머시(Amazon Pharmacy)를 공식 출범해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고객들이 아마존 웹/앱을 통해 처방약을 구매한 뒤 배송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물론 당장은 미국내에서만 제공하는 것이겠지만 약이라 이런건 취급하려면 개인정보 문제라던가 공인된 처방전 확인 문제 같은게 있어서
어째거나 아마존의 보폭은 참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쉽지 않을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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