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룰렛 돌리고 행운을 잡으세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죠. 이 이벤트가 아시다시피 '1차 도전! 간식 룰렛~'과 '2차 도전! 선물 룰렛~' 이렇게 2가지 포인트 룰렛이 진행중인데, 각 룰렛 마다 일일 최대 7회씩 참여가 가능하고 한번 참여때마다 70포인트씩이 차감됩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1주에 1차와 2차 모두 참여 가능한 주간에는 70포인트 x 7회 x 2차 = 980포인트가 매일 매일 차감이 됩니다. 그러니 만약 이 이벤트를 1주 내내 모두 참여하셨다면 총 6,860포인트가 차감되게 됩니다.
한마디로 무지막지한 포인트 빼 먹는 그야말로 포인트 탕진 이벤트인거죠.
그리고 이로 인해 매주 다나와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와 사용한 포인트를 합쳐서 순위가 매겨지는 다나와 주간 활동 순위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는거 같네요.
탕진잼 이벤트가 끝나고 나면 2주간 당첨자의 포인트 차감에 따라 그 주와 그 다음주 다시 정상적으로 차감됀 포인트가 미치는 영향이 빠지고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가 영향을 미치는 동안 순위 변동이 제법 발생하듯 이번주에도 그런거 같네요.
일단 Top 20 안쪽으로만 봐도 순위 변동이 이렇게 있네요. 신규 진입하신 분도 계시고 28계단 뛰어 올라 Top 20 이내로 들어오신 분도 계시고 또 12계단을 내려갔지만 그래도 Top 20내에 남으신 분도 계시고 그러네요.
저도 그 영향으로 오래동안 주간 순위 1위를 유지하신 분의 뒤를 이어 줄곧 2위를 유지하다가 이번엔 3위로 한계단 내려 앉았네요.
아무래도 처음에는 룰렛을 좀 돌리다 이후에는 너무 포인트만 빼먹는거 같아서 매일 돌리지는 않고 생각나면 그날만 돌렸더니 그 영향을 바로 받는가보내요.
Top 100위 안의 순위를 쭉 한번 살펴보니 이 포인트 룰렛 이벤트가 순위에 미치는 영향이 실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