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 아침이네요.
오늘은 휴가를 좀 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사온 배추를 오늘 다듬고 절이고 싰는다고 하시네요.
부모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연세도 있으신분들 두분이서 하실려면
엄청 힘드실텐데 제가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그나마 일을 어느정도 마무리를 다해서 오늘은 휴가를 낼수 있었네요.
오늘 어느정도 절이고 씼고하면 내일은 버무리기만 해만 되네요.
이번 주말도 시간이 정말 빨리 갈것 같네요.
그나마 날씨가 오늘 낮부터는 조금씩 풀린다고 하니 토요일은
김장하기 괜찮을것 같네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