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 코로나19도 있고 해서 오늘도 역시 집에서 나가지 않고 하루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춥다고 이불 밖에 나가지 않고 있었더니 늦잠을 자서 점심부터 하루 시작했더니 일요일이 금방 사라지네요.
딱히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일요일도 다 지나갔고 월요일이 오려고 하다니 참 슬픕니다.
달력을 보니 내일이 11월 마지막이네요.
그리고는 12월이면 올해도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빨리 지나갔다 싶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싶습니다.
다른 것보다 코로나19가 빨리 끝나는 게 최우선이다 싶으니까요.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도 올리고 했는데 부디 효과가 있길 바라봅니다.
일요일 즐겁게 보내셨길 바라며 잠 푹 주무시고 월요일도 힘내세요.